최여진, 7살 연상 예비신랑과 결혼 발표! 프러포즈부터 해명까지 솔직 고백

2024년 봄, 배우 최여진이 결혼 소식을 전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3월 3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최여진과 예비신랑 김재욱의 첫 동거 일상이 그려지며 다양한 화제를 낳았습니다. 예비신랑 김재욱은 7살 연상에 돌싱이라고 합니다. 

 

예비신랑 김재욱과의 러브스토리

최여진 신랑

최여진의 예비신랑 김재욱은 가평에서 2200평 규모의 레저 사업을 운영 중인 사업가입니다. 방송에서 공개된 거실, 피아노, 난로가 완비된 텐트는 현실을 잊게 할 만큼 감성 가득한 공간이었고, 두 사람은 텐트살이를 하며 현실 로맨스를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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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거졌던 루머 해명

최여진 신랑

결혼 발표와 함께 퍼진 ‘재벌 2세’, ‘불륜설’에 대해 두 사람은 솔직하게 해명했습니다.

• "가평 절반이 예비신랑 땅", "H화 회장 2세"라는 소문에 대해 최여진은 "그랬으면 좋겠지만 아니다"라고 웃으며 부인했고, 청담동 아파트, 양평 별장을 소유하고 있다고 말해 스스로도 자산가임을 드러냈습니다.
• 2020년 예능에 함께 출연했던 인연으로 불륜설이 돌았지만, 예비신랑의 전처가 직접 통화해 “이혼 후 연애 시작했다”며 루머를 일축했습니다. 커플템 의혹이 일었던 옷과 선글라스에 대해서도 협찬 제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가족을 다시 잇게 한 사랑

특히 감동을 준 부분은 예비신랑 김재욱이 최여진의 부모님 사이를 회복시킨 사연이었습니다. 최여진 아버지는 최여진 어머니와 재혼 후 사이가 좋지않아 별거 상태였으나, 김재욱이 공동 사업을 제안하며 부친을 서울로 다시 모셔오게 되었고, 가족 간의 관계가 회복되었다는 후일담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스키장에서의 영화 같은 프러포즈

최여진 신랑

김재욱은 스노보드 선수 출신답게, 스키장에서 영화 같은 프러포즈를 연출했습니다. "이번이 마지막, 세 번은 가지 않겠다"며 진심 어린 다짐을 전하며 최여진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았습니다. 최여진 역시 “스키장에선 제일 잘생겼다”며 사랑을 표현했어요.

 

최여진의 절약

최여진은 청담동 아파트 재건축으로 인해 텐트에서 생활 중이다. 하지만 그녀는 이를 자유로운 삶의 방식으로 받아들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예비부부는 소주병을 모아 되파는 알뜰한 면모를 보여줬고, 최여진은 “명품백을 사느니 땅 한 평을 산다”는 가치관을 밝혔습니다.

 

마무리

두 사람은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습니다. 새로운 가족이 될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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