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작년 수익 300억! 월드투어, 음원 성과로 입증한 탑클래스

 

2024년 한 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벌어들인 수익이 무려 약 300억 원에 달한다는 추정이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의 감사보고서가 공개되면서 드러났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아티스트 등에게 지급된 수수료는 총 336억 1,980만 원. 이 중 대부분은 아이유에게 정산된 금액일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가수 아이유 프로필

 

아이유 2024년 정산금만 약 300억 원

이담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가수 아이유와 우즈(WOODZ) 두 명의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습니다. 하지만 매출의 압도적 비중이 아이유에게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2024년 아이유는 누구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 🎵 미니 6집 'The Winning' 발매
• 🌍 첫 월드투어 ‘THE WINNING’ 진행
• 🎤 총 18개 도시, 31회 공연, 50만 명 관객 동원

 

‘러브 윈즈 올’로 다시 증명한 음원퀸

아이유 수익

 

아이유는 2024년 2월 선공개곡 ‘Love wins all’을 발표하며, 다시 한 번 ‘믿고 듣는 아이유’라는 수식어를 입증했습니다. 해당 곡은 발매 직후 멜론 톱100 1위를 차지했고, 수록곡 대부분이 차트 상위권에 자리 잡으며 오랜 기간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첫 월드투어 ‘THE WINNING’, 전 세계 50만 관객 동원

2024년 3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타이베이, 자카르타, 런던, 베를린 등 전 세계 18개 도시에서 총 31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아이유. 약 50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한국을 넘어 글로벌 스타로서의 위상을 재확인시켰습니다.

 

마무리

아이유 수익

아이유의 음악, 연기, 공연을 사랑해준 팬들의 지지와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숫자입니다. 그만큼 그녀의 진심이 통했고, 대중과 함께 만든 값진 결과이기도 합니다. 또한 꾸준히 기부도 하며 여기 저기에 사랑을 보내고 있는 아이유는 많은 대중들에게 귀감이 됩니다.

 

지금 가장 핫한 배우가 누구인가라고 말한다면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미 가수로써, 배우로써 성공을 했지만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는 가수, 배우 아이유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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