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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서예지 백반기행 출연, "사람 만나는게 힘들어" 솔직한 심경고백

by 뭉이백과 2025.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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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2025년 3월 29일 방영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강원도 원주에서 식객 허영만과 함께 음식을 나누며, 그동안 쉽게 들을 수 없었던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2017년이후 8년만에  예능방송 출연이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고, 방송 내내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배우 서예지 프로필

 

 

백반기행 출연 이유?

서예지 백반기행

'백반기행'은 유명 인사들이 지역의 소박한 식당을 방문해 식객 허영만과 식사를 나누며 인생 이야기를 풀어가는 프로그램입니다. 서예지는 이번 방송에서 연예계 활동, 인간관계, 그리고 대중의 오해에 대해 차분하게 털어놓으며 조용하지만 강한 울림을 남겼습니다.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촬영차 강원도 원주에 온 적이 있다고 말하며, "은근히 맛집이 되게 많다. 숨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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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백반기행

서예지는 그동안의 속앓이를 담담하게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악역을 자주 맡다 보니 성격에 대한 오해가 많았고, 이로 인해 사람 만나는 것조차 어려워졌다고 밝혔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오해가 더 커지는 것 같았다”는 말에는 그동안의 외로움과 부담이 느껴졌습니다. 방송을 통해 무언가를 변명하기보다, 조용히 진심을 전하고 싶다는 그녀의 태도는 많은 시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녀의 반전매력

서예지 백반기행

서예지는 평소 요리를 자주한다고 합니다. 그녀는 "배고플 때 감자를 갈아서 감자전도 해봤다"며 "2022년에 코로나 심해졌을 때부터 요리를 시작했다. 촬영장 갈 때 매니저 도시락, 제 도시락 두 개씩 싸서 갔다"고 전했습니다. 본인 도시락 뿐만 아니라 매니저의 도시락까지 챙기는 그녀의 모습, 반전매력이였습니다. 또한 술도 좋아하며 술마시고 집에 도착하면 그 다음날이 된다고 밝혀 주당으로써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방송 이후 반응은?

방송이 나간 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진심이 느껴졌다”, “사람 냄새 나는 배우였다”, “조심스럽지만 응원하고 싶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서예지가 이번 '백반기행' 출연을 통해서 보여준 소통과 진심이 앞으로 좋은 관심으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요약카드

항목 내용
방송일 2025년 3월 29일 (TV조선)
출연 계기 진심을 전하고 싶어 오랜만에 방송 출연
촬영 장소 강원도 원주
이야기 주제 오해, 외로움, 인간관계, 배우로서의 고충
시청자 반응 “진심이 느껴졌다”, “응원하고 싶다” 등 긍정적인 평가
향후 기대감 조용한 복귀 신호탄, 진심으로 다가가는 행보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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