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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숙 구본승과 10월 깜짝 결혼 ?

by 뭉이백과 2025.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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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0회를 넘긴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가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습니다. 바로 김숙과 구본승의 핑크빛 러브라인이 본격화된 것인데요, 무려 '결혼 예고' 수준의 훈훈한 분위기가 펼쳐졌습니다!

 

구본승, 김숙의 공식 ‘남자’로 등장!

김숙 구본승김숙 구본승김숙 구본승
김숙 구본승

 

오는 4월 13일 방송되는 <사당귀> 301회에서는 배우 구본승이 스페셜 MC로 출연! 김숙과 나란히 앉은 자리에서 “보조개가 더 잘 보인다”는 멘트까지 날리며 달달한 봄 기운을 물씬 풍겼습니다.

“전 오빠 의견에 따르겠습니다” - 김숙
“결혼은 10월에 해라” - 박명수
“전 이미 유부남입니다” - 전현무

이게 무슨 상황이죠? 모두가 놀랄 정도의 대사들이 오가며, 김숙과 구본승의 ‘10월 결혼설’에 불을 지폈습니다.

 

 

“사람을 낚았다” vs “한 마리도 못 낚았다”

김숙 구본승김숙 구본승김숙 구본승
김숙 구본승

구본승은 김숙과의 낚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한 마리도 못 낚았다”고 아쉬움을 토로했지만, 김숙은 “나는 사람을 낚았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이 얼마나 로맨틱한가요? 🥰

전현무는 “유튜브 합방이 실제 합방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농담으로 분위기를 띄웠고, 박명수는 “김숙은 똑똑하고 돈도 많고 비전이 있다”고 극찬하며 러브라인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윤정수는 그저 의문의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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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구본승

그리고 이 와중에 또 한 명 소환된 이름, 윤정수. 박명수의 “윤정수만 바보다”라는 말에 모든 이가 웃음을 터뜨렸죠. 예전 김숙-윤정수의 가상 부부 시절을 기억하는 분들에게는 더욱 재밌는 포인트였을 거예요.


 

본방 사수 포인트

  • 김숙♥구본승의 러브라인 진전
  • 박명수·전현무의 폭풍 질문 세례
  • 전현무의 기혼 깜짝 고백
  • 의외의 희생양(?) 윤정수

<사당귀> 301회, 절대 놓치지 마세요!
방송일 : 2025년 4월 13일 (일)
채널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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