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자 맹꽁아의 후속작인 KBS1에서 방영하고 있는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 시청하고 계신가요?
기존 일일극과는 차별화된 주제, 믿고 보는 중견 배우들의 연기, 그리고 공감 가는 가족 서사까지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작품이 찾아왔습니다!
중견 배우들이 극을 이끌어가는 주연이라는 점이 굉장히 신선한데요. 한번 알아볼까요?
작품 개요
- 방송 시작일: 2025년 4월 14일
- 총 120부작
- 연출: 박만영 PD, 이해우 PD
(대표작: [최강칠우], [별난 며느리], [삼남매가 용감하게]) - 극본: 손지혜 작가
(대표작: [사랑아 사랑아], [별난 가족])
줄거리 한눈에 보기
돈 많고, 돈 없고,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벌이는 인생 역전 성장기!
친구이자 라이벌인 무철, 대식, 규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 드라마는 단순한 가족극을 넘어,
현대사회의 현실적인 갈등과 따뜻한 공감, 그리고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주요 등장인물 소개
한무철(손창민)
- 빌딩 부자지만 인간관계는 빈털터리, 일명 K-스크루지.
- 돈 앞에서는 친구도 가족도 없다가 뜻밖의 시련을 맞이하게 된다.
김대식(선우재덕)
- 치킨집 사장 & 자상한 K-아버지.
- 친구 무철의 횡포에 보증금 위기를 겪으며 가족을 지키려 고군분투.
최규태(박상면)
- 부동산 사장, 눈치는 빠르지만 속은 깊은 인물.
- 아들 민용의 수술비 앞에 무너지지 않으려 애쓴다.
이 외에도 매력적인 캐릭터 총출동!
- 이미자(이아현): 무철의 아내, 위기의 상류층 사모님
- 김아진(김현지): '현대판 장금이', 자립 꿈꾸는 딸
- 한태하(박지상): 주식 덕후 백수, 인생 수업을 시작하다
- 김미진(공예지): 가장의 책임감에 짓눌린 큰딸의 반란
- 한서우(이소원) & 김석진(연제형): 한집 건물에서 피어나는 복잡미묘한 청춘 로맨스
관전 포인트
- 전형적인 복수극이 아닌 '친구 & 가족 서사' 중심
- 현실적인 사회 문제와 인물 갈등 구조
- 손창민-박상면-선우재덕, 중견 배우 트리오의 찐 케미
- 청춘 로맨스 + 세대 갈등 + 인간 성장기까지 ‘풀 패키지’
마무리
대운을 잡아라는 그 이름처럼 인생의 '대운'을 어디서, 어떻게 붙잡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매회 흥미진진한 전개와 캐릭터들의 감정선이 교차하는 이 드라마가 일일드라마의 새 기준을 세울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됩니다.
매일 저녁 8시 30분, KBS1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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