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결말 12회 마지막회 줄거리 정리

 

안녕하세요 슬전생 애청자 여러분!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 12회를 끝으로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끝났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사랑스러운 캐릭터들과 따뜻한 이야기들… 그리고 수많은 러브라인!
이번 포스팅에선 결말과 함께, 여운이 남는 인물들의 행보까지 정리해보았어요. 

 

오이영♥구도원, 공식 커플 선언과 커플링 선물까지!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결말

비밀연애하던 오구 커플!
하지만 병원이라는 공간에서 비밀이란 있을 수 없죠.
이영은 결국 동기들에게 연애 사실을 고백하고, 모두가 이 사실을 알고 있음이 밝혀지며 커플링, 꽃다발까지 주고받는 꽁냥 모드 돌입

"이건 왜 주는 건데요?"
"좋아하니까."

로또 2등 당첨으로 마통 탈출 꿈꾸던 이영은 지급기한 지나 돈을 못 찾아 ‘강제 연장’ 선언까지!
그래도 이제는 웃으며 출근하는 산과 2년 차 오이영

 

엄재일♥김사비, 철칙녀와 직진남의 썸 끝 고백 시작?!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결말

사귀기 전 사계절은 봐야 한다는 철칙녀 사비와,
“나는 더 볼 거 없어, 진짜 너 좋아해”라며 고백한 재일!
지금 당장 연인은 아니지만… 두 달만 더 지나면 사귀겠죠? 

이 커플의 매력은 천천히, 진심을 담아가는 느낌.
재일이 입버릇처럼 말하던 “김사비 좋아해”는 이제 진심으로 들립니다

 

인턴 탁기온♥표남경, 새 인연의 시작?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결말

산부인과행을 택한 인턴 탁기온은 표남경의 손을 꼭 쥐며 “잘하겠다” 선언!
기온의 손길에 설렘을 느낀 남경도 그의 진심을 알아가는 중.
또 하나의 싹트는 커플에 시즌 2는 정말 필수입니다!!

 

이영의 성장, 사비의 변화, 남경의 감정

• 이영은 더 이상 위축되지 않고 기회에 “네”라고 말할 수 있는 의사가 되었고,
• 사비는 환자 곁을 먼저 지키는 의사로 성장하며, 유쾌한 농담도 더해졌고,
• 남경은 새해 첫날, 죽음과 탄생을 모두 경험하며 강한 의사로 거듭났습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조금씩 달라졌고, 더 나은 의사가 되어가는 이들의 모습이 깊은 여운을 남겼어요.

 

산부인과의 통쾌한 인사 이동 추민하 교수님 등장!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결말

결국 명은원은 간호사와 전공의들에게 좋지 않은 평판으로 교수 탈락!
그리고! 그 자리를 슬의생 시리즈의 중심, 추민하가 차지하며 등장했습니다.
양석형은 “추추 교수님”이라 부르며 꽃다발을 건네고,
그렇게 다시금 ‘추민하의 귀환’으로 슬기로운 세계관이 연결되었습니다.🥹

 

마지막 에필로그

• 이영, 커플링 끼고 출근하며 산과 2년 차 시작
• 재일은 논문 1저자 될 만큼 성장
• 도원은 적금 들고 결혼도 생각 중
• 남경은 슬픔과 기쁨을 동시에 경험한 새해 시작
• 사비는 여전히 철칙을 지키지만 마음은 열렸다

 

마무리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사람들의 감정과 관계, 성장을 담백하게 그려낸 따뜻한 이야기였습니다.
끝이 아니라 시즌 2를 향한 여운 가득한 마무리였던 만큼,
우리 다시 한 번… 외쳐봅니다! 시즌 2 주세요! 

여러분은 어떤 커플이 가장 기억에 남으셨나요?
댓글로 함께 이야기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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