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11회 줄거리 요약...이영♡구도원 비밀연애 들킴?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달달함과 감동, 유쾌함이 모두 터진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 생활> 11회 리뷰를 준비했어요.
우리의 오구 커플 비밀 연애에 균열이 생기고, 오이영이 ‘개’라 불리게 된 사연까지 밝혀지면서… 꿀잼 지수 상승! 함께 보실까요?

 

오이영♥구도원, 꽁냥 비밀연애… 들켰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11회

이젠 연인이 된 오이영(고윤정)과 구도원(정준원)
도원은 둘만의 공간이 필요하다고 하며 이영과 함께 집을 보러 다닙니다.
귀엽게 손가락에 뭐가 묻었다며 반지 사이즈 재는 도원과, 커플 운동화로 서프라이즈 선물한 이영
이 조합… 너무 귀여워서 지구 뿌셔!

하지만 병원 내 연애는 역시 쉽지 않았죠.
몰래 꽁냥거리던 중 신입 간호사에게 딱 걸려버린 오구 커플!
그녀는 눈치껏 비밀을 지켜준다 했지만… 이미 사비, 남경, 재일까지 눈치챈 상황ㅋㅋ
“사돈인데 같이 살고 사귄다?” 이 조합 실화입니까?

 

엄재일♥김사비, 썸은 이제 고백 직전!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11회

다리를 다쳐 휠체어를 탄 재일.
그런데 알고 보니 다 나았는데도 계속 사비를 부르기 위해 ‘찐연기’ 중?!
사비는 이를 알면서도 별말 안 하고 챙겨주는데, 재일은 점점 댕댕미 폭발

둘 사이엔 빠른 급진전은 없지만, 확실한 기류!
‘천천히, 그러나 분명히’ 다가오는 로맨스가 기대돼요.

 

오이영의 퇴사이유?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11회

이번 회에서 밝혀진 이영의 퇴사 이유와 '개' 별명의 비밀은 또 하나의 감동 포인트였습니다.
과거 산과 간호사 이채령을 성추행하던 선배 의사를 본 이영은, 그 의사의 손을 물어 멈추게 했고, 그 일은 ‘주먹질했다’는 식으로 와전되었던 것.

이 사건 덕분에 채령은 의사 이영을 다시 만나게 되었고, 은혜를 갚기 위해 이영을 돕고자 병원으로 돌아온 것이었죠.
진짜 ‘개’가 아니라 용감한 수호견 이영이었네요.

 

산과의 악명 높은 전설, 이영에게도 통했다?!

이영은 금새벽 교수의 주치의로 배정되며 산과의 전설을 이어받게 됩니다.
출산 직전까지도 오더를 내리는 새벽 교수에게 참다못해 “진통 좀 열심히 해달라” 말하며 이영다운 당돌함을 발휘!
결국 수술 보조 중, 자궁과 복부를 직접 닫는 기회를 받는 이영.
극구 사양했지만, 이미 상황은 이영을 향해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산과 교수 주치의는 결국 산과한다”는 전설… 오이영에게도 예외가 없었습니다

 

엔딩 요약

• 오이영♥구도원 비밀 연애 → 거의 전 병원에 들통ㅋㅋ
• 이영의 별명 ‘개’의 정체 → 정의롭고 용감한 행동 때문
• 재일♥사비 → 썸에서 고백까지 한 끗 차
• 신입 간호사 채령과 이영의 인연, 은혜의 재회
• 산과 ‘진통’ 미션 돌입한 이영의 성장기까지!

 

마무리

11회는 달달함과 유쾌함, 감동까지 모두 잡은 명장면 가득한 회차였습니다.
오구 커플의 연애가 들통나며 앞으로 어떤 위기가 올지,
이영의 과거가 밝혀지며 이제는 더 응원하고 싶은 캐릭터로 완성되었고요.

다음 회는 마지막회입니다!

마지막회까지는 함께 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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