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10회 줄거리 요약...팔척귀의 정체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SBS 금토드라마 귀궁 11회 리뷰를 정리해왔습니다.
이번 회차는 심쿵 로맨스와 팔척귀 정체 추적 스토리가 폭발!
강철과 여리의 입덕 부정기 끝 키스부터, 여리의 실종까지 놓치면 안 될 포인트 정리해드릴게요.

 

키스 후 폭소&설렘… 강철이와 여리, 진심 확인하다

귀궁 10회

9회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여리의 진심 고백 → 강철의 키스!
하지만 분위기 무르익던 찰나… 깨어난 어머니에 놀라 다시 방으로 후퇴
서로를 떠올리며 진정하려 애쓰는 모습은 귀엽고 설레는 ‘첫 연애’ 느낌 그 자체였습니다.

특히 강철이의 반응은 육성재 배우 본인의 애드립 같을 정도로 리얼!
강철이가 갑자기 왕에게 존댓말을 쓰며 뻘쭘해하는 장면까지, 설렘+웃음 폭탄

 

팔척귀, 결국 ‘풍산’이었다! 원한귀를 없애기 위한 계획 시작

귀궁 10회

여리는 다시 궐로 돌아와 이정, 강철과 합세합니다.
팔척귀를 완전히 없애기 위해선 그 ‘원한의 정체’를 밝혀야 한다는 여리의 판단.

“팔척귀의 정체를 알아야, 그의 한을 풀 수 있습니다.”

이에 세 사람은 팔척귀의 실체 추적에 나서고, 강철은 야광주를 언급하며 천도(승천)의 가능성도 생각합니다.

또한 강철과 비비는 결국 병판을 제거하며 복수 1차 성공!
명두 거울을 이용해 귀신 사냥 본격화하는 분위기… 여리가 나중에 알면 좀 화내겠지만, 나쁜 놈들 잡았으니 박수!

 

 

왕가 핏줄+팔척귀 정체 추적, 하지만 여리는 납치된다?!

귀궁 10회

왕은 살아있는 왕가의 핏줄을 추적하며 팔척귀의 복수 대상 실체에 다가갑니다.
하지만…! 여리는 풍산(=아구지)의 정체를 눈치챘다가 납치 당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말죠 

이 사실을 들은 강철은 눈 돌아가듯 맹청까지 쳐들어가고, 결국 풍산의 신당을 발견!
그러나… 팔척귀는 풍산의 몸을 차지하며 나타나, 충격적인 발언을 합니다.

"너는 내가 태어나던 날, 땅에 떨어진 존재였다. 너의 적은 왕가의 핏줄들이다."

이로 인해 강철이 승천하지 못한 이유와 팔척귀와의 충격적인 연결고리가 드러날 조짐을 보입니다.
둘 사이에는 과연 어떤 과거가 얽혀 있었던 걸까요?

 

11회 예고 - 비비의 배신? 여리 구출작전의 향방은?

예고편에서는 여리를 구할 수 있었던 비비가 일부러 방치한 듯한 장면이 포착!
하지만 혹시 이것도 강철과 짜고 친 ‘위장 작전’일지도?!
비비야… 우리 믿을게. 강철-여리 수호천사 맞잖아 ㅠㅠ

 

 

마무리

10회는 로맨스의 설렘, 원한귀 추적의 팽팽한 긴장감, 그리고 스토리의 깊이가 동시에 폭발한 회차였습니다.
강철이와 여리의 관계는 확실히 달라졌고, 팔척귀의 실체는 이제 코앞!

이제 남은 건 여리를 구하고, 팔척귀의 원한을 끝내는 것!
과연 이무기 강철과 무당 여리는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까요?

다음 회도 본방사수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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