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취중 라방 사과? "앞으로 경거망동 않겠다" 선언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던 KBS 2TV의 장수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6주년 특집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6주년 맞은 '사당귀', 전 출연진 총출동!

전현무 사과

2024년 4월 27일 방송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03회는 프로그램의 6주년을 기념하는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그동안 프로그램을 빛낸 MC들과 보스들이 총출동해 감사 인사와 소회를 전했는데요, 이들의 유쾌한 입담과 케미가 다시 한 번 웃음을 선사했죠.

특히 김숙은 "모든 보스들에게 감사하다"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고, 박명수는 특유의 유머로 "MC들을 한 명씩 날리면 내가 MC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장악 야망(?)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습니다 

 

전현무의 '공식 사과', 그 이유는?

 

전현무 사과

가장 큰 화제를 모은 건 단연 전현무의 공개 사과였습니다.

"앞으로 경거망동하지 않겠습니다."

갑자기 나온 이 한 마디에 출연진 모두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최근 '유부남이다'는 기사와 함께 '나혼산 접었다'는 오보성 기사까지 나오며 혼란을 겪은 전현무가 그간의 상황을 해명하며 유쾌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박명수는 여기서도 놓치지 않고 "라이브 방송 같은 실수는 하지 마시고요!"라며 날카로운 농담을 던졌죠.

역시 개그계의 베테랑다운 한 수!

 

 "결혼하고 아기 5명 낳을 때까지 출연할게요"

전현무 사과

또 하나의 웃음 포인트는 이순실의 장기 출연 선언이었습니다.

"김숙과 전현무가 결혼해서 아이를 3명, 5명씩 낳을 때까지 출연하겠다."

과연 이 발언이 현실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만큼 프로그램과 김숙, 전현무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네요.

 

마무리

6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출연진들의 찐우정과 케미, 그리고 유쾌한 분위기가 장수 비결이 아닐까 싶은데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보스들의 리얼한 일상, 그리고 MC들의 찐 리액션을 기대하며, 다음 방송도 본방사수 예정입니다!

방송 시간: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40분
채널: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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