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남편 정호영과 매일 키스해 여전히 신혼, 이영애 자택 최초공개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 이영애 씨의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최근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채널에 출연하면서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이태원 자택을 최초로 소개했는데요,

영상 공개 이후 큰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방송 최초 이태원 자택 공개, 그리고 리얼한 요리

이영애 남편

이번 콘텐츠에서는 이영애 씨가 직접 주방에서 요리하는 모습까지 보여줬는데요.
당근을 썰고, 면을 삶으며 쫄면을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모습은 평소 우리가 TV에서 보던 우아한 배우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소탈하고 친근한 면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영어 유치원? 우리 딸은 들꽃 유치원이에요”

 

이영애 씨는 인터뷰에서 쌍둥이 남매 중 딸 승빈 양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들꽃 유치원' 일화도 전했는데요.

한남동 이태원으로 이사했을 당시, 대부분의 친구들이 영어 유치원을 나왔다는 사실에 놀랐지만,

“우리 딸만 전교에서 유일하게 들꽃 유치원 출신이었다고요~”

이영애 특유의 담담하고 진솔한 말투에서 교육에 대한 소신과 자부심이 느껴졌습니다.
"영어 유치원 안 보낸 건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고 덧붙인 점도 인상적이었어요.

 

딸은 성악 전공! “이과는 아닌 것 같아서 예술로 놀아라 했죠”

홍진경의 질문에 이영애 씨는 딸이 성악을 전공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공부보다는 예술에 더 흥미를 느끼는 아이의 성향을 존중하며

“어차피 이 아이는 이과는 아니니까, 성악을 하든 뭘 하든 예술 쪽에서 놀아라~”

이 부분에서는 많은 학부모분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을 듯합니다 

 

“마지막 키스는 어제요” 부부 사이도 여전히 꿀 뚝뚝

이영애 남편

2조원 재산설인 남편 정호영 씨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했어요.
무려 20세 연상 재미교포 사업가와 2009년에 결혼한 이영애 씨는 여전히 매일 키스를 나누는 사이라고 하네요!

“뽀뽀도 하고 키스도 하고… 남편이 있는데요~”
그 말투 하나에도 웃음이 절로 납니다 

 

연기 열정도 여전, 연극 '헤다 가블러' 출연 예정

현재 이영애 씨는 오는 5월 7일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개막하는 연극 '헤다 가블러' 출연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50대 이후 다시 연기에 나선 이유에 대해

“지금이 아니면 안 되겠다 싶었다” 는 말이 인상 깊었어요. 여전히 뜨거운 열정을 지닌 모습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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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이영애의 이번 인터뷰와 자택 공개는 스타의 인간적인 면모, 엄마로서의 소신, 배우로서의 열정까지 모두 보여주는 진짜 ‘이영애다운’ 순간이었어요.

혹시 아직 영상 못 보신 분들은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유튜브 채널에서 꼭 확인해보세요!

 

 

이영애 출연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영상 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