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보이 9회 줄거리 요약...총에 맞은 종현

굿보이 8회 줄거리 요약...민주영 일당의 습격

민주영의 덫에 걸려든 특수팀

굿보이 9회

특수팀은 민주영이 계획한 덫에 제대로 걸려버립니다.
수적으로도 불리한 상황에서 몰려드는 적들을
아무리 맞서 싸워도 버텨낼 수가 없었죠.

그 와중에 동주는 복서 정신으로 다시 일어나
공격하며 분위기를 바꿔보려 하지만,
민주영은 아예 차로 동주를 들이받아버립니다.

“정의구현? 그딴 거 할 생각 말라고.
우린 목숨 걸고 하는 거야.”

하지만 동주도 물러서지 않습니다.

“애들 장난? 목숨 걸고 하는 건 링 위도 마찬가지야.”

 

컨테이너에 매달린 한나의 추격전

굿보이 9회

결국 특수팀은 마약 원료가 실린 차량을 빼앗깁니다.
그 모습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었던 한나는
컨테이너 차량에 몸을 매달아 적들을 추격하죠.

갈림길에서 흔적이 끊기지 않도록
자신의 신발과 옷가지를 던져 길을 표시하는 한나!
덕분에 동주와 종현은 그녀의 흔적을 따라갑니다.

하지만 두 사람이 겨우 찾은 컨테이너는
이미 텅 비어 있고, 마약은 여러 차량으로
나눠 운반된 뒤였습니다.

 

배신자와 금토끼를 쫓는 특수팀

굿보이 9회

마약과 한나의 행방은 묘연.
특수팀은 배신자 광세와 정보원 금토끼를 찾아
거래 정보를 어떻게든 빼내야만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한나의 안전이 더 불안해지기 때문이죠.

 

러시아 마피아 레오

굿보이 9회

한편, 물건들 틈에 숨어 있던 한나는
민주영이 일본과 거래하는 현장까지 따라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우연히 러시아 마피아 레오를 목격한 한나!
아버지의 죽음과 관련된 미제 사건 기록이 떠오릅니다.
러시아 마피아 조직 검은 고양이가 연루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혼자 여기까지 따라온 거야?
얘는 용감한 거야, 무식한 거야?”

하지만 곧 민주영에게 발각된 한나는
와인병에 머리를 맞아 쓰러지고 맙니다.

 

바다에 버려질 위기의 한나

굿보이 9회

민주영은 한나를 당장 처리하려 했지만,
“출항일에 피 보는 건 좀…”이라는 마귀의 말로
목숨이 잠시 연장됩니다.

그러나 한나는 시신 몇 구가 쌓인 컨테이너에 갇혀
그대로 바다에 버려질 예정이었습니다.

죽음을 직감한 한나는 마지막으로 레오에게 2008년 사건을 묻습니다.
그러자 발끈하는 레오 
한나의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 바로 레오였던 겁니다.

 

마지막 신고, 그리고 구출

굿보이 9회

컨테이너에 버려져 있던 핸드폰 하나.
한나는 그걸로 경찰에 신고하는 데 성공하고
특수팀은 금포조선소로 출동해 한나를 구출합니다.

하지만 구출은 끝이 아니었습니다.
추격전은 다시 시작됩니다.

 

동주의 복서 정신

굿보이 9회

특수팀은 또다시 수적으로 열세인 싸움에 놓입니다.
동주는 겁먹으면 지는 거라며 자신이 몸을 던져
놈들을 상대하고, 종현과 한나를 먼저 대피시킵니다.

두려움을 삼킬 수 있는 건 무조건 전진!

 

종현, 레오의 총에 맞다

굿보이 9회

하지만 레오는 집요하게 한나와 종현을 쫓아갑니다.
그리고 결국 종현에게 총을 쏴버리죠.

종현은 그대로 바다로 떨어집니다.
모든 것이 점점 더 위태로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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