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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지의 서울 결말 12회 요약...스스로 채워나가는 페이지

by 뭉이백과 2025.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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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서울 결말미지의 서울 결말
미지의 서울 결말

‘너 힘들어지는 거 싫다면서
내가 더 상처주고 힘들게 했어.
짐 되기 싫어서 혼자 되는 게
이기적인 건 줄 몰랐어. 미안해.’

누군가에게 짐이 되기 싫어서 혼자가 되길 선택했던 호수.
하지만 미지와 가족, 그리고 친구들은 끝까지 그의 손을 잡아줍니다.

결국 호수는 먼저 마음의 문을 열고 돌아왔고,
미지는 다시 한 번 그에게 빠져듭니다.
두 사람의 마음은 여전히 불완전했지만,
그래서 더 단단해질 수 있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는 사람들

미지의 서울 결말
미지의 서울 결말

미지는 로사의 자리를 물려받을 수 있는 기회를 받았지만,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찾고 싶어 웃으며 거절합니다.
“제일 무섭고 쪽팔린 거 한 번 해보려고요.”
공부를 다시 해서 대학에 가겠다는 미지의 결심은
그동안 아무도 몰랐던 그녀의 진짜 바람이었습니다.

 

미래는 두손리에서 딸기 농장을 운영하며

미지의 서울 결말
미지의 서울 결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준비합니다.
누구의 그림자도 아닌,
온전히 자신의 이름으로 책임지는 삶을 살기 위해서.

 

호수는 난청 이후 수어를 배우고 보청기를 착용해

미지의 서울 결말미지의 서울 결말
미지의 서울 결말

의뢰인의 범위를 넓히며 다시 세상과 연결됩니다.

 

상처 입은 사람들의 선택, 그리고 성장

미지의 서울 결말미지의 서울 결말
미지의 서울 결말

누군가에겐 이들의 선택이 평범해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상처 입은 이들에게는
자기 인생을 다시 써내려간다는 게
얼마나 큰 용기인지 우리는 잘 압니다.

미래는 세진과의 인연을 이어가면서도
누구의 삶에도 매달리지 않고 스스로 걸어갑니다.

미지는 가장 두려웠던 문을 닫고 다시 열어
트라우마를 넘어섰고,
공부라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기숙학원에 들어가고, 1년 뒤 심리학과에 입학합니다.

 

그렇게 미지, 미래, 호수, 세진 모두 각자의 페이지를 써내려가며 드라마는 끝납니다. 

 

 

미지의 서울 12회 하이라이트 영상 바로보기

미지의 서울 결말

 

미지의 서울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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