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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견우와 선녀 1회 줄거리...고등학생 무당 박성아?

by 뭉이백과 2025.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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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선녀 등장인물 줄거리 기본정보 원작 인물관계도 총정리

tvN의 새 월화 드라마 견우와 선녀가 6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무속 판타지와 청춘 로맨스를 절묘하게 결합한 이 작품은 조이현, 추영우의 신선한 조합으로도 방영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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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가 첫 방송부터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무속+로맨스+청춘물이 한데 어우러진 신선한 조합,

거기에 조이현과 추영우의 풋풋한 케미까지 더해져 기대 이상의 몰입감을 선사했죠.

 

 

낮엔 학생 밤엔 무당 박성아

견우와 선녀 1회견우와 선녀 1회
견우와 선녀 1회

성아는 평범한 여고생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신기를 타고난 무당이에요.

굿도 하고 점도 보지만, 여전히 캠퍼스 로망도 품고 있고 공부도 포기하지 않죠.

하지만 이중생활 덕에 학교에선 자주 조는 은따(?) 신세.

다행히 진심으로 챙겨주는 친구 표지호가 곁에 있어요.

성아가 좋아하는 걸 본인도 모르고 있는 남사친이랄까요?

 

“그냥 평범한 꿈 좀 꾸면 안 돼요?”

견우와 선녀 1회견우와 선녀 1회
견우와 선녀 1회

성아는 바쁜 굿 도중에도 학교에 가겠다고 뛰쳐나가고, 이를 알게 된 신어머니는 화를 냅니다.

하지만 성아는 진심을 꺼냅니다. "그냥 평범한 애라는 꿈, 그거 조금만 더 꿀 수 있게 해달라"는 말이 참 짠하게 다가오죠.

 

이상형 강림… 그런데 수명이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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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선녀 1회

성아가 그리던 잘생긴 남자가 나타났습니다. 바로 전학생 배견우.

그런데 첫 등장부터 이상했죠. 거꾸로 걸어 들어오는 그를 본 성아는 직감합니다.

“이 사람, 길어야 3주 남았구나.” 잘생긴 외모에 안타까운 운명이라니… 이건 무조건 살려야죠.

성아는 신어머니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단칼에 거절당합니다. 예전에 비슷한 상황으로 죽을 뻔한 적이 있었기 때문이죠.

그래도 성아는 포기하지 않아요. “첫눈에 반했단 말이에요.”

 

물귀신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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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선녀 1회

 

견우는 계속 까칠하게 굽니다. 부적을 주려는 성아에게 “사기냐”며 날 선 말을 뱉고 성아는 서운함을 꾹 삼켜요.

그래도 오늘 하루만이라도 견우를 지켜야 하니까요.

결국 물귀신이 있다는 소문을 따라 남자 화장실(!)까지 뛰어간 성아. 귀신을 퇴치하긴 했는데…

견우 눈엔 그냥 이상한 애로 보일 만도 했죠. 그래도 성아는 괜찮아요. 그를 구했으니까요.

 

 

견우와 선녀 1회 하이라이 영상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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