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15회 줄거리 요약...충격 중전의 죽음

귀궁 14회 줄거리 요약...윤갑의 소멸과 충격엔딩

 

중전의 죽음, 그리고 경귀석의 무력화

귀궁 15회

천도재를 준비하며 이정은 중전을 보호하고자 경귀석을 넘겼다.

하지만 팔척귀는 중전의 눈앞에서 그녀를 시해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 이유는 충격적이었다.

내부자가 경귀석에 화기를 섞은 술을 부어 경귀석의 보호 능력이 무력화된 것.

이정은 중전을 살리기 위해 사력을 다했지만, 피를 너무 많이 흘린 그녀는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만다.

 

팔척귀의 진짜 목표는?

귀궁 15회

복수귀 팔척귀, 그의 본명은 천금휘.

왕실의 전쟁 실책으로 가족과 마을이 몰살된 원혼이다.

선조의 죄를 이정에게 되묻는 그는, “네놈은 존재 자체가 죄다.”라며 이정의 몸을 빼앗는다.

이정은 자신의 의식을 유지한 채로, 소중한 이들이 어떻게 죽어가는지 지켜봐야 하는 형벌을 받는다.

 

 

풍산의 이유있는 여유

귀궁 15회

풍산과 배신자들은 이정의 명으로 참형을 받게 되었지만, 풍산은 오히려 웃고 있었다.

그 이유는 곧 드러났다. 이정의 몸을 차지한 팔척귀가 형을 거두어들였기 때문.

그리고 대신 여리와 윤갑에게 누명을 씌우고 그들을 참형하라 명한다.

 

대비의 결단, 그리고 원자의 도주

대비는 이정이 팔척귀에게 빙의된 사실을 알아채고, 목숨을 걸고 원자를 지키기로 결심한다.

한편 원자는 강철과 여리와 함께 최원우 대감의 집으로 도망친다.

하지만 이미 팔척귀는 이들의 도주를 예견하고 미행을 붙인 상태였다.

 

최원우와 강철, 그리고 최후의 대결

귀궁 15회

관군의 접근 소식에 최원우는 시간을 벌고, 모두가 흩어지기로 결정한다.

그 사이, 팔척귀는 최원우의 선조까지 비꼬며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다.

최후의 저항은 강철의 몫. 그는 야광주의 힘을 이용해 강해진 팔척귀에 맞서 싸우기로 결심한다.

과연 그들은 팔척귀의 분노를 멈출 수 있을까?

 

마무리

다음화가 벌써 마지막화입니다 ㅠㅠ 

과연 강철은 팔척귀의 제지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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