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결말 16회 줄거리 요약...강철♡여리 결혼 엔딩!

 

귀궁 15회 줄거리 요약...충격 중전의 죽음

 

강철과 여리의 서로를 위한 선택

귀궁 결말

팔척귀에게 맞서기 위해 강철이 준비한 부적, 그리고 그 덕에 모두가 탈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여리는 강철에게 싸움을 멈추고 도망치자고 말한다.
“난 네가 제일 중요해. 비비처럼 될까봐 무서워.”

여리의 말은 진심이었지만, 그녀는 강철을 따돌려 홀로 팔척귀를 상대하러 궐로 향한다.

그 속내는 이 모든 악연을 끝내겠다는 다짐이었다.

 

여리의 화덕차사 접신

귀궁 결말

내부 인사의 도움을 받아 팔척귀와 마주한 여리.

준비한 화덕차사의 기운으로 일시적으로 팔척귀를 제압하지만, 풍산의 주술로 반격을 당하며 위기에 빠진다.

바로 그때 강철이 나타난다. 여리는 말리지만, 강철은 “너 없는 긴 세월을 보낼 수 없다.”며 목숨을 걸고 싸움을 시작한다.

 

강철의 결단

귀궁 결말

팔척귀는 야광주의 힘으로 압도적인 존재가 되었고, 강철의 힘으로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골담초 꽃을 삼킨 강철, 모든 힘을 끌어올려 팔척귀를 완전히 소멸시키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강철 자신은 사라지고 만다.

 

기적을 부른 굿

귀궁 결말

여리는 팔척귀의 본래 인물, 천금휘의 원한을 풀기 위한 굿을 지낸다.

이정 역시 천금휘와 용담골 사람들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하며, 마침내 왕가의 과오는 정리되고 깊은 원한도 풀린다.

그리고 풍산은 비참하게 벼락을 맞아 최후를 맞는다.

 

강철의 부활

귀궁 결말

여리는 깨어나지 못한 강철을 삼일 후 입관시키려 했고, 모두가 이별을 준비하던 순간 강철이 기적처럼 되살아난다.

알고 보니 옥황상제가 승천할지, 인간으로 남을지 선택하라 했고, 강철은 여리와 함께 살기 위해 인간을 택했다.

 

결말

귀궁 결말

강철과 여리는 혼인하고, 딸까지 낳으며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을 살아간다.

딸은 강철을 닮아 툭탁거리지만 그 모습마저 사랑스럽다.

이정과의 관계도 이어져 왕가에 일이 생기면 부름을 받지만, 공짜는 없다.

정당한 보상을 받으며 부부는 왕실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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