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사 노무진 1회 줄거리 요약...노무사 노무진 사무소 개업!

5월 30일 바니와 오빠들의 후속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이 첫방송했습니다.

첫방송 시청률은 4.1%로 순조로운 시작을 했습니다!

한번 1회 줄거리를 같이 볼까요?

 

무진의 시작

노무사 노무진 1회

노무진 (정경호)은 행복하지 않다는 이유로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사실 그건 핑계고 지인의 추천으로 코일과 선물에 투자했습니다.

퇴직금을 코인 투자에 날리고, 빚만 남은 인생.

설사가상 추천해준 지인은 자살을 해버렸습니다. 

주변인들도 무진도 같은 선택을 해도 이상할리 없다 생각했죠.

 
전 직장 선배의 조언으로 법대 출신이고 전망이 좋으니 노무사를 준비해 합격했지만, 취업은 실패.
결국 대출로 사무소를 차리며 한탕을 노립니다.

 

사무소 개업 그리고 든든한(?) 동료들

노무사 노무진 1회

구독자 532명의 크레이터 처제 나희주(설인아)와 소소하게 시작.
여기에 희주의 소개로 새로운 조력자 가짜뉴스 크레이터 고견우(차학연)까지 합류해
산재 위험 공장에 협박성 컨설팅 영업을 시도하며 돈을 벌기 시작합니다.
"법 잘 지키는 회사는 안 건드린다"는 조건으로 시작했지만,
돈의 유혹은 점점 커져만 가죠.

 

첫 사건, 그리고 위기

노무사 노무진 1회

첫 큰 목표는 태협철강.
무진은 현장을 점검하다 산재 사고의 피해자가 될 뻔하는데…
그 순간, 주마등처럼 스치는 기억과 불길에 휩싸인 사람들이 눈앞에 나타납니다.

 

보살의 제안

노무사 노무진 1회

죽음의 문턱에서 보살이 나타나 말합니다.
"억울하게 죽은 노동자들의 원혼을 풀어주면 살려주겠다."
무진은 결국 보살과의 근로계약서에 사인합니다.

 

기사회생, 그리고 새로운 시작

철제 구조물은 무진을 비껴가고,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던 상황에서 기적처럼 생환.
이제 무진의 사명은 노동자들의 원혼을 성불시키는 일입니다.

 

앞으로의 이야기

• 정의를 지키는 노무사가 될까?
• 아니면 돈의 유혹에 무너질까?
• 보살의 정체와 숨겨진 진실은 무엇일까?

 

 

노무사 노무진 1회는
망가진 인생 끝에서 다시 시작된 무진의 이야기,
그리고 죽음의 문턱에서 맺은 기묘한 계약의 시작을 보여줍니다.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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