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진태현 암 투병 고백...수술 앞두고 있어

by 뭉이백과 2025. 5. 7.
반응형

배우 박시은이 남편 진태현의 갑상선암 투병 소식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응원을 전했습니다.
서로의 손을 꼭 맞잡은 사진 한 장, 그리고 짧지만 깊은 메시지 속에서 부부의 굳건한 사랑과 믿음이 느껴졌죠.

 

진태현, 갑상선암 초기 진단 "수술 꼭 받아야해"

진태현 암진태현 암진태현 암
진태현 암

진태현은 5월 초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건강검진 결과 갑상선암 초기 진단을 받았음을 공개했습니다.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었지만, 아주 작은 크기의 암세포가 발견되어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상황.

"말씀 드리지 못하는 개인적인 여러 힘든 일들과 스트레스로 마음이 무리했나 봅니다."

진심 어린 고백 속에서도 그는 마라톤과 자전거 등 운동으로 버틸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며,
건강검진과 유산소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배우 진태현 프로필 바로보기

 

박시은의 응원 "우리 허니, 잘 이겨낼 겁니다"

진태현 암

남편의 투병 소식이 알려진 후,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태현의 게시글을 공유하며 따뜻한 한 마디를 덧붙였습니다.

“우리 허니 잘 이겨낼 겁니다.”

부부의 애틋한 감정이 묻어나는 이 말 한마디는 많은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서로를 향한 절대적인 믿음과 사랑이 있기에, 어떤 어려움도 함께 이겨낼 수 있다는 메시지가 전해졌죠.

배우 박시은 프로필 바로보기

 

입양과 유산, 그리고 다시 희망으로… 강한 가족의 이야기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2015년 결혼 후 박다비다 양을 입양하며 아름다운 가족을 이뤘습니다.
이후 2022년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출산 20일을 앞두고 유산이라는 아픔을 겪기도 했죠.
그러나 두 사람은 절망 대신 사랑을 선택했고, 2024년 초에는 두 딸을 입양했다는 소식으로 또 한 번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들은 삶의 방향성과 가치관을 보여주는 인물들로서 팬들에게 진한 울림을 전하고 있습니다.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 홍보대사로 선정

최근 박시은·진태현 부부는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습니다.
‘세계 박물관의 날(5월 18일)’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 행사는
"급변하는 공동체와 박물관의 미래(The Future of Museums in Rapidly Changing Communities)"라는 주제로
문화 향유권 확대 및 박물관의 사회적 역할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예정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