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보이 5회 줄거리 요약...한나♡동주 드디어 키스!

굿보이 4회 줄거리 요약...민주영 검거?

이번 회차는 말 그대로 빵빵 터졌습니다. 감정도, 액션도, 전개도!동주는 유리창 박살 내고 돈 물고, 민주영은 해외로 튈 궁리를 하고, 특수팀은 대포차 찾느라 바쁜데...이 와중에 한나를 둘러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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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신성인 동주의 집념

민주영을 붙잡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은 동주.

병원에 입원해야하는 상황에도 민주영이 법의 심판을 받는 것을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서 버팁니다. 하지만 민주영은 시종일관 묵묵부답.

시계를 확인하며 무언가를 기다리는 듯한 모습은 시청자들의 의심을 증폭시킵니다.

검찰의 개입으로 상황은 급반전. 관세법을 명분으로 민주영은 검찰로 넘겨지고,

특수팀이 애써 모은 수사자료는 순식간에 무용지물이 됩니다.

이 모든 게 단순한 절차일 리 없겠죠.

민주영을 위한 면죄부, 누가 이 남자를 보호하는 걸까요?

결국 민주영은 기소유예로 풀려납니다.

평범한 공무원이라기엔 너무나 거대한 힘과 연줄. 이 남자의 정체는 대체 어디까지 연결돼 있는 걸까요?

특수팀은 신종 마약 캔디로 민주영을 추적하려고 합니다.
캔디를 제조하는 마약귀신 일명 마귀가 민주영의 연락을 받고 한국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녀는 가짜 캔디 제조 일당을 제거하고, 경찰을 처리할 계획으로 들어왔죠.

그러나 그 과정에서 건물에 화재가 나고 마귀가 동주의 도움으로 살아남게 됩니다.

그녀가 마귀인건 꿈에도 모르고 신변보호를 위해 마귀, 한나, 동주는 함께 지내게 됩니다.

국대 시절부터 동주에게 기댔던 한나. 신변보호를 이유로 함께 지내게 되면서 미묘한 삼각구도가 형성됩니다.

결국 한나는 항상 자신을 우선시하는 동주를 보며 자신의 감정을 깨닫고,

동주에게 먼저 키스를 날리는 돌발행동까지!

한나의 키스에 기뻐하던 동주가 갑자기 쓰러집니다.

여기에 파킨슨병을 언급하는 나레이션이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립니다.

단순한 더위일까, 아니면 향후 전개를 위한 복선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