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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 2심 선고 임박

by 뭉이백과 2025.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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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1일 오전 수원고등법원에서 방송인 유영재의 성폭력범죄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 항소심 2심 선고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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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 판결

유영재 선우은숙
유영재 선우은숙

2025년 1월 23일 수원지방법원은 유영재에게

징역 2년 6개월, 4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 5년을 선고했습니다.

이후 유영재는 법정에서 즉시 구속됐습니다.

 

 

항소심 쟁점 및 검찰 구형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1심과 동일하게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유영재 측은 양형 부당을 이유로 사실관계 및 법적 해석에 이의를 제기하며 항소했습니다 

 

피고 측 반성 및 최후진술

유영재 변호인은 “수감 이후 사건의 심각성을 통감하며 피해자에게 사죄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선처를 요청했습니다. 

또한 유영재는 최후진술에서 “피해자에게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 교도소에서 많이 반성했다”며

“성적 인식이 부족했고, 모든 잘못을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혐의 내용

유영재 선우은숙
유영재 선우은숙

유영재는 2023년 3월~10월 사이, 전 배우자인 선우은숙의 친언니 A씨에게 다섯 차례에 걸쳐 강제추행을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1심 재판부는 피해자가 피해 사실을 밝히기 어려웠으며, 큰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고 판시했습니다 

 

2심 선고 일정 변경

당초 6월 11일 2심 선고가 예정됐으나, 선고가 7월로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향후 전망

검찰은 1심 형량(2년 6개월)이 가볍다고 판단하여 항소 요청항소심에서 5년 구형.

유영재 측은 반성을 호소하며 선처를 바라고 있고, 선고 연기에 따라 양측 논리가 밀도 있게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리 요약

항목 내용
혐의 선우은숙 친언니 A씨 강제추행 (2023년, 5회)
1심 형량 징역 2년 6개월, 40시간 성폭력 치료, 취업 제한 5년
항소심 현황 검찰 5년 구형 / 피고 측 항소 / 선고 7월로 연기
피고 최후진술 “죄 인정, 반성 중이며 피해자에게 사죄”
 

 

이번 항소심은 형량 적정성, 피해 회복 가능성, 그리고 피고의 진정성 있는 반성 여부가 핵심 쟁점입니다.

오는 7월 예정된 2심 최종 선고를 주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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