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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다예 건강상태가 70대? 남편 박수홍 " 죄책감 들어"

by 뭉이백과 2025.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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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69회에서는 방송인 박수홍씨와 그의 아내 김다예 씨가 부부 동반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보기만 해도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죠. 하지만 검진 결과 예상보다 나빠서 두 사람 모두 충격에 빠졌습니다. 

 

박수홍 아내 김다예 프로필

 

건강 상태가 70대 할머니 수준... 김다예의 건강 적신호

김다예김다예김다예
김다예

전문의의 소견에 따르면 김다예 씨는 대장과 십이지장에 염증이 있었고, 간 수치도 출산 전보다 4배나 상승했다고 합니다. 의사는 그녀의 건강 상태를 "70대 할머니 수준"이라고 표현했는데요, 이를 들은 박수홍 씨는 곧바로 아내를 껴안으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그는 "아내가 너무 고생했다"며, 자신보다 아내가 더 걱정되고 미안한 마음뿐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다예 씨는 여러 루머와 시험관 시술, 출산이라는 과정을 겪으며 육체적·정신적으로 큰 부담을 안고 있었던 것이죠.

 

박수홍의 진심 어린 마음, "괜히 죄책감이 느껴졌다"

김다예김다예김다예
김다예

방송 인터뷰에서 박수홍 씨는 "저는 건강이 좋아졌는데, 아내는 임신과 출산으로 건강이 나빠졌다. 저만 좋아지니 괜히 죄책감이 들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제는 아내와 딸을 위해 더 열심히 건강을 챙기겠다"는 다짐도 전했는데요, 그의 따뜻한 진심이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2022년 결혼 후 23세라는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2024년 딸 박재이양을 출산했습니다.

 

 

의사의 조언, "지금부터 관리하면 회복할 수 있어요"

다행히도 의사는 김다예 씨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체중 관리와 꾸준한 노력을 통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는 것. 현재 부종도 줄어들고 있어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마무리하며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건강검진 이야기는 임신과 출산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엿볼수 있는 일입니다. 
서로의 건강을 걱정해주는 사랑, 그리고 인생의 고비를 함께 버텨내는 용기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줍니다.

혹시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도, 사랑하는 사람의 건강을 잠시라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박수홍 김다예 건강검진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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