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1회 줄거리 요약...새로운 어쏘 변호사 강희지 등장!

서초동 드라마 출연진 줄거리 기본정보 정리 이종석 문가영 강유석

서초동 1회

출근길부터 이미 일하기 싫은 9년차 어쏘 변호사 안주형(이종석)은 서초동 법원으로 향합니다.
재판에 가는 길에도 드라마를 보며 공부하는 신입 변호사 김도훈을 보며,
자신의 초짜 시절을 떠올리죠.

안주형도 한때는 열정적이었고, 동료들을 믿었지만…
결국 남은 건 배신과 분노뿐. 이제는 9년차답게 감정을 분리하며,
오로지 ‘이기는 재판’을 위해서만 움직입니다.

 

안주형의 조언

서초동 1회

재판에 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면서도,
안주형은 김도훈에게 “드라마 말고, 진짜 재판들을 참관하며 배워라”라는 현실적인 조언을 건넵니다.
변호사 세계의 냉정함이 느껴지는 순간이죠.

 

서초동 밥집팸

서초동 1회

무거운 업무가 이어지는 와중에도 안주형에게 딱 하나 즐거운 시간이 있습니다.
바로 같은 건물에서 일하는 변호사들과의 점심시간!
‘서초동 밥집팸’이라 불리는 이들은 함께 밥을 먹고, 때로는 회식을 즐기며 서로의 스트레스를 풀죠.

하지만 이직이 잦은 로펌의 특성상
‘밥무리’를 떠나면 자연스럽게 단톡방에서 나가고, 멀어집니다.

 

새로운 밥친구, 강희지의 등장!

서초동 1회

이번 1화의 하이라이트는 새로운 인물 강희지(어쏘 1년차)의 합류!
전임자의 인수인계로 ‘밥모임’이 있다는 걸 알게 된 강희지.
그런데 거기에 과거 인연이 있던 안주형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랍니다.

한편, 안주형은 시각장애 세무사 사건을 승소로 이끈 뒤
새로운 밥친구 축하 파티에 갔다가 강희지와 재회하며 1화는 끝이 납니다.

 

건물주 김형민

서초동 1회

같은 건물에서 일하는 변호사들을 모두 연결하는
‘형민빌딩’의 건물주 김형민(염혜란)까지!
서초동에서 어떤 흥미로운 사건들이 펼쳐질지 기대감을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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